KSI는 한국표준협회가 개발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측정지수로,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31개 산업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기업 이해관계자를 설문 조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에 대해 평가했다.
웅진코웨이의 KSI 점수는 59.15점으로, 이는 환경가전부문의 전체 평균점수인 55.41점과 기업 전체 평균점수인 53.52점을 훨씬 웃도는 점수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전세계적 메가 트렌드인 환경가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히 재무지표 상의 성과가 아닌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으로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웅진코웨이 외에 포스코, 아시아나항공, 현대중공업 등 국내 기업 총 31개사가 각 산업부문의 지속가능성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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