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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테라 맥주 댐을 연출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테라를 판매한다. 테라는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기준 판매 30억병을 돌파했다. 여기에 타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테라 타워, 테라 스푸너 등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맥주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즐길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어 페스트 광주’는 2019년 처음 개최된 축제로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며 유명 가수 및 DJ 공연 등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감성 캠핑을 콘셉트로 한 글램핑존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