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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프 '글래디에이터 그래비티', 한층 강화된 성능

김민정 기자I 2019.04.10 10:34:07
글래디에이터 그래비티(사진=지프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프가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9’에서 모파와 협력을 통해 제작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컨셉트카 6종을 선보인다.

올해 53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수천명의 오프로드 마니아들은 모압에 모여 한 주 동안 가장 험난하고 장엄한 지역에서 오프로드 주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지프가 선보이는 글래디에이터 컨셉트카 6종은 다음과 같다.

■ 지프 글래디에이터 그래비티

암병 등반가를 테마로한 ‘글래디에이터 그래비티’는 공식 출시 때 접할 수 있는 모파의 지프 퍼포먼스 부품을 완벽하게 갖추면서 한층 강화됐다.

펑크 앤 메탈릭 오렌지 컬러의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피콘은 지프 퍼포먼스 부품이 올 뉴 픽업의 역량과 다양성을 어떻게 강화하는지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독특한 모파의 지프 성능 부품으로 꾸며진 베드 스토리지 시스템은 듀얼 슬라이딩 서랍을 통한 추가적인 잠금식 적재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토리지가 베드의 최상단에 위치할 수있도록 한다.

이 외에 2인치 튜브 도어, 선보닛, 윈드 쉴드가 내려갈 경우에도 단단하게 지탱해주는 끈 등을 적용해 높은 고도에서 주행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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