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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 출시…찹쌀떡 마카롱도 선보여

김태현 기자I 2015.09.14 13:46:42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 한과와 퓨전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색정과와 월병으로 구성된 마음 담은 전통세트(3만원), 국내산 쌀로 만든 전병과 쁘띠만주, 스타볼로 구성된 소망가득 전통세트(2만2000원), 도라야끼, 모나카, 화과자 등으로 구성한 감사가득 전통세트(2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 마카롱에 떡을 접목한 퓨전 한과도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인절미 찹쌀떡 마카롱과 흑임자 찹쌀떡 마카롱은 개당 1500원으로 원하는 맛의 마카롱을 골라 선물세트로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고운 찹쌀떡 세트와 4가지 맛의 화과자, 약과, 양갱 등으로 구성된 정성가득 전통세트를 선보인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2만원이다.

파리바게뜨는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해피앱에서 추석 선물 베스트 제품을 해피콘으로 선물한 이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피앱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2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더불어 하나카드를 통해 추석선물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건당 최대 5000원의 20% 청구 할인 혜택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통신사(SK, KT, LGU+) 포인트 차감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2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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