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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판다, 아이스크림 카페 프랜차이즈 론칭

이지은 기자I 2023.10.11 10:50:57

요거트 아이스크림 중심으로 한 메뉴
자체 판다 캐릭터 활용한 키즈존 마련

요거트판다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 요거트판다가 커피 시장의 변화에 맞춰 아이스크림 카페 프랜차이즈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요거트판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 아이스크림 카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 요거트판다에서는 특색 있는 ‘T.O.P PING’으로 나만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고객 만족도가 높다.

기존 카페 프랜차이즈들의 타깃이 성인인 반면 요거트판다는 키즈존 콘셉트를 제시했다. 자체 판다 캐릭터인 ‘새싹’ ‘봄나’ 캐릭터 인테리어를 통해 포토존을 조성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힘썼다.

요거트판다 관계자는 “훌륭한 음료는 물론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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