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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살펴보면 동대문구·중랑구는 총 16개교, 마포구·서대문구·은평구는 총 13개교,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는 23개교를 개방한다. 노원구·도봉구는 16개교, 용산구·종로구·중구는 22개교, 강동구·송파구는 16개교가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성북구·강북구는 29개교, 강남구·서초구는 34개교, 동작구·관악구은 33개교를 연다. 강서구·양천구와 성동구·광진구는 각각 7개교, 1개교에서 주차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학교시설을 개방함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모·형제·친지 등을 방문하는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