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동결건조간식 이용한 훈련법 소개

SBS ‘집사부일체’ 강형욱이 간식으로 준비한 포펫 동결건조트릿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등장한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이 출연진들과 반려동물에 대한 일상을 재밌게 그려냈다.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은 이날 간식을 통한 반려견 훈련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간식은 배변 등 훈련을 시킬 때뿐 아니라 강아지끼리 싸울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강형욱은 강아지끼리 싸울 때 공격하고 있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던져서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을 반복했다. 또 노즈워크(후각활동)용으로 향이 잘 보존된 동결건조된 간식을 통해, 반려견이 실내외 놀이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에게 간식이나 장난감을 후각을 통해 찾게 하는 노즈워크는 강아지의 호기심과 활동성을 채워줄 수 있다.

동결건조 간식은 원물 그대로 저온에서 말려 향기와 맛, 영양분을 상온에서 보존한다. 이빨이 약한 반려동물에게 물에 담가 급여할 때 이점이 있다.

한편 이번 회차에 강형욱이 반려동물교정에 사용한 동결건조 간식은 국내 업체 씨제이피에서 제조, 유통하는 브랜드 포펫이다. 씨제이피는 자사몰과 SNS에 제조공장 등을 소개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국내 반려동물간식 브랜드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