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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녹용 브랜드 '천녹' 론칭

김태현 기자I 2017.03.22 09:39:56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런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고객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의미한다. KGC인삼공사의 철저한 원료 관리 노하우는 이번 ‘천녹’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고객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한 제품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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