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Wall Street Journal)’은 클래식 카 중에서도 페라리의 주요 모델이 가장 높은 투자 가치를 지녔다고 소개했다.
WSJ은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페라리가 있는가?(Is that a Ferrari in your portfolio?)’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08년 경기 침체 이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대체 자산을 소개하며, 주요 페라리 모델의 가치가 올해 들어 평균 28% 상승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
또 최신판 클래식카 경매 연감(Classic Car Auction Yearbook)에 따르면 2011~2012년 낙찰가격 100위에 37대의 페라리가 진입했고, 그 중 100만 달러 이상으로 판매된 페라리 모델은 35대로 나타났다.
|
▶ 관련포토갤러리 ◀ ☞세계의 클래식카 사진 더보기 ☞2012 콩코르소 델레간차 사진 더보기 ☞페라리 458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 ☞페라리 `이안폴터의 FF`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페라리 클래식카, 몇 십억원은 기본! 최고 낙찰가 무려.. ☞최고의 스포츠카 & 컨버터블 `페라리 458 스파이더` ☞페라리, 차세대 풀 라인업 파리에 ☞`1800억원` 페라리 1000여 대 동시에 움직여..왜? ☞`페라리 FF` 전 세계 1대뿐인 자동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