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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슨, 초등 영어 교육 서비스 '스쿨라이브' 론칭

이윤정 기자I 2022.06.20 13:25: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를 선보인 에듀테크 기업 퀄슨은 초등 전문 교육서비스 ‘스쿨라이브’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퀄슨)
‘세계로 떠나는 영어학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쿨라이브는 원어민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라이브 수업’과 애니,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한다.

먼저 라이브 수업의 경우,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CEFR기반 체계적인 7단계 레벨로 이루어진 ‘스피킹 트레이닝’부터 미국에 살고 있는 원어민 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렌즈 in the USA’, 영어로 취미 활동을 배우는 ‘애프터스쿨’ 등이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월~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원하는 수업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적으로 인정받은 인기 애니와 영화를 시청하며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며 주요 표현을 배우고 따라 말하는 3단계 학습법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능동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퀄슨은 스쿨라이브의 론칭을 기념해 한정 최대 혜택도 제공 중이다. 수강권 구매 이용자는 스쿨라이브의 모든 수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고, 가격 할인 혜택 및 전용 학습기로 사용 가능한 최신 태블릿, 영자신문 30부, 추가 수업 연장권을 받아볼 수 있다.

퀄슨 관계자는 “비용 부담이 큰 어학연수 대신 스쿨라이브를 통해 원어민 강사와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해외에 거주하는 또래 원어민 친구와도 교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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