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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욱기자] 가수 싸이가 8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싸이는 병역특례 비리 혐의로 4일 오전 서울 구의동 서울지방 동부검찰청사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오후 6시40분께 나와 기다리고 있던 추재진에게 "조사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더 이상의 언급없이 바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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