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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비티진은 18년 동안 사포닌(진세노사이드) 연구에 몰입한 결과 Rg3 함량을 높일 방법을 개발, 비타민C에 홍삼을 침지시켜 일반 백삼, 홍삼보다 특이사포닌(Rg3, Rk1, Rg5) 함량을 높였을 뿐 아니라 체내 흡수율 또한 뛰어나다”고 했다.
특히 “‘더 루트’는 원료와 제조 과정에서부터 일반적인 홍삼과 차별화를 뒀다. 전통적으로 좋은 뿌리삼의 기준은 외양과 크기였지만 비티진은 예쁜 홍삼 대신 거친 표면의 건조삼을 선택했다”며 “원형 그대로의 가을 생삼을 선별, 정해진 온도 및 환경에서 건조한 후 비타민C 용액에 침지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비티진의 특허받은 공법을 거쳐 비타민삼이 완성된다”고 했다.
비티진 관계자는 “국가기술개발연구과제(2013년 중소기업청 융복합기술개발 사업 S2148 059, ‘특이사포닌이 강화된 고품격 비타민인삼의 개발 및 상업화’)를 발판으로 비타민삼 ‘더 루트’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며 “신년, 명절을 맞아 특별구성으로 진행하고 있는 판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