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흥시에 49층 주상복합 수주

강경훈 기자I 2016.08.26 13:20:02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26일 하나로와 선양대야개발로부터 3958억원 규모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대 주상복합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지하 4층, 지상 49층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2000여 세대, 오피스텔 250실, 판매시설 7535평 규모로 지어지는 이번 공사의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3.98% 수준이다.



▶ 관련기사 ◀
☞대우건설, 박창민 대표이사 신규선임
☞'낙하산 논란'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 취임..조직장악·해외사업 숙제
☞박창민 대우건설 신임 사장 취임.."1등 DNA 살리겠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