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펀더멘탈 및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장내매수가 이뤄졌다“며 “국내 대표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랩지노믹스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글로벌 유전자 분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유럽, 동남아시아로 판매 채널을 확대 중이며 풍부한 NGS 임상 데이터 및 기술력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리아랩 인수를 통한 성공적인 미국 진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사업 계획 및 경영 전략으로 2차 도약기를 맞이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