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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경계영 기자I 2018.09.18 10:19:4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 6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하고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추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군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이에 해당하는 금액의 세 배를 기부하는 1대3 매칭그랜트제도, ‘샤롯데 봉사단’ 84개팀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건설 직원이 가족과 함께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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