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문가를 통해 투자 프로세스의 이해 및 최근 투자 동향, 투자자 이해, 최근 펀드와 주 목적분야 등 투자 유치 마스터링 교육 등에 중점을 뒀다.
실제 로봇기업 투자 사례발표를 통해 투자사의 투자 관점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 사례 발표를 통해 투자자 선정 노하우와 투자 유치 효과 등을 소개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흥원은 로봇기업과 로봇활용기업을 위해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투자 유치 네트워킹, 기업분석 및 홍보 IR 작성 컨설팅, 데모데이 행사 등 하반기 동안 총 네 번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유망 로봇기업의 성장과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지원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유망한 국내 로봇기업에 투자 유치로 이어져 민간 중심의 자본 조성과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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