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앤엠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업계에서 중앙디앤엠이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리튬염 공장이 가동되기 전까지 유통사업을 먼저 진행하며 리튬염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켐의 생산 계획에 맞춰 리튬염 수요를 역산했을 때,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향후 새만금 리튬염 공장의 생산 시작 시점부터 신속한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