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올림픽`, 2종 게임 추가

[edaily 전설리기자] 야후코리아는 서비스중인 캐주얼게임 `야후올림픽`에 2개 종목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종전의 멀리뛰기, 양궁, 창던지기, 클레이사격, 역도 5가지 종목에 100m달리기, 세단뛰기 등 2종목을 추가한 것. 야후는 "기존의 5종목에서 랜덤으로 적용되는 4종목의 점수를 합산해 금, 은, 동메달을 가리는 게임 방식에서 종목이 7개로 늘어나면서 한층 흥미진진한 게임이 전개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야후올림픽`은 80년대 오락실에서 유행했던 아케이드 게임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