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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보솜이, 한국소비자원 '흡수 품질' 우수 인정

함지현 기자I 2022.03.14 11:27:43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 조사·평가 결과
흡수기능 강화 ''보솜이 메가드라이'' 출시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깨끗한나라는 ‘보솜이’ 팬티형 제품이 한국소비자원이 시행한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 조사·평가 결과 우수한 흡수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과 만족도, 촉감 등에 대해 조사·평가한 자료를 공개했다. 남녀 소비자 3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소비자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시험 항목에 반영했다.

조사 대상에 포함된 ‘보솜이’ 제품은 기저귀에 흡수된 소변이 피부에 되묻어 나오는 정도를 가리키는 ‘역류량’,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를 말하는 ‘순간흡수율’ 항목에서 타제품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흡수성능에 해당하는 항목 뿐만 아니라, 국내 기저귀 브랜드 중 1개당 가격이 가장 저렴한 군에 속했다.

깨끗한나라는 한층 더 강화된 흡수기능을 느낄 수 있는 ‘보솜이 메가드라이’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역류량과 순간흡수율 모두 강화해 밤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는 가성비 갑의 우수한 통기성과 높은 흡수율을 가진 기저귀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기저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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