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출시된 ‘마시본액’ 100mL 제형을 20mL 제형으로 개선해 복용량을 대폭 줄인 것이다
‘마시본액’은 일반 정제(알약)와 달리 상부 위장관을 빠른 속도로 통과해 복용 후 30분간 기립자세를 유지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대폭 개선시켰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복용이 불편해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마시본에스액’의 높은 치료 지속률과 환자 편의성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