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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 출시 기념 ‘익스체인지 리워드’ 이벤트

임현영 기자I 2019.02.12 09:47:02

쏘렌토 구매 후 30일 이내 기존RV차량 매각 시 혜택
차량가격 할인 및 캐시백 등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2020년형 쏘렌토 출시를 맞아 기존 레저용 차량(RV) 고객들에게 차량 가격 할인 30만원 등을 비롯한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브랜드에 상관 없이 RV 차량을 보유 중인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2월 중 쏘렌토를 출고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인·개인사업자 한정)

일례로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기아 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 차량가격 중 2000만원 이상을 일시불 결제해 쏘렌토(구형모델 포함)를 구매하고,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기존에 보유하던 RV 차량을 매각(이전·말소)하면 차량가격 30만원 즉시 할인 및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익스체인지 리워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K-스타일케어’ 서비스에 가입하면, 가입 시 차감됐던 포인트를 4월 중 전액 재적립해준다. (단, 차량 제작증 발급 후 14일 이내에 해당 서비스 가입 조건)

K-스타일케어란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자기부담금 없이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프로그램이다. 출고 후 1년 이내 발생한 외관 손상에 한해 최대 3회까지 △경형 100만 원 △소형 150만 원 △중대형 2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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