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 출시

이윤정 기자I 2021.11.18 11:00: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천연 및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산다화(SANDAWHA)’는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산다화)
이번에 출시하는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는 안정화된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약처 미백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허용치 최대 함량인 20000ppm 함유하고 있다.

또한 미백 기능성 톤업 토너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를 자랑하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세라마이드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을 추가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백나무 꽃추출물과 제주 풋귤추출물을 함유해 미백과 진정, 보습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산다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산다화의 베스트셀러인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에센스’와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 더 효과적인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토너 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피부 톤을 환하게 관리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해당 제품이 이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산다화의 신제품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는 11월 18일부터 스킨큐어 공식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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