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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여의도 '2019 돌잔치 페어' 진행

이성웅 기자I 2019.04.17 10:27:01

돌상부터 의상·사진 등 '원스톱 패키지' 제공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28일 올해 돌잔치 콘셉트를 공개하는 ‘제1회 돌잔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돌잔치 페어는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상담, 예약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명의 소규모, 직계가족 돌잔치 홀부터 70명의 대규모 돌잔치 홀을 쇼룸(Show Room) 형태로 공개하고, 그 동안 선보인 적 없었던 ‘원스톱 돌잔치 패키지’를 준비했다. 원스톱 돌잔치 패키지는 돌상, 돌스냅, 돌복, 성장동영상을 연계한 상품이다.

실제와 같은 소규모 돌잔치 쇼룸은 2가지 스타일로 공개되며 ‘전통’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의 생화장식’ 콘셉트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규모와 분위기에 맞는 ‘첼시홀’, ‘그랜드스테이션홀’, ‘센트럴파크홀’ 등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돌잔치 이용 고객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돌상 업체 ‘더 플로렌 컴퍼니’, ‘로맨틱 돌파티’, ‘블루밍 온 더 테이블’, ‘이안돌상’에서 새로운 돌상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명 스냅 사진 업체 ‘글리밍 포토그래피’, ‘러브준’, ‘하루의 아기사진’, 명품 아기 의상 ‘키즈런웨이’ 등 모든 돌잔치 혜택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참가 당일 돌잔치 계약 진행 시 △돌잔치 신메뉴 특별 할인 혜택 △홀대관료 무료 △축하케이크와 샴페인 1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돌잔치 신메뉴는 코스메뉴와 뷔페로 구성됐다. 코스메뉴는 양식과 중식, 퓨전한식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뷔페는 홀 마다 ‘단독 뷔페’로 제공한다.

참가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새롭게 런칭한 ‘키즈 룸’ 숙박권,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 양식당 뉴욕뉴욕 시그니처 코스 식사권, 뉴발란스 키즈 신발 등을 경품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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