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현대차, "부분파업으로 전사업장 생산차질"

오희나 기자I 2014.08.22 16:31:2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금속노조 지침 등에 따른 부분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자동차 제조, 정비 및 판매가 중단됐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금교섭 타결시까지 추가 파업 가능성이 있다”며 “생산재개 공시는 임금교섭 타결 후 생산중단 기간 및 손실을 포함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자동차株 주가, 현대·기아차 파업 해결되면 반등-KB
☞[안전이 경쟁력]현대차, 전방위 안전운전 캠페인 펼쳐
☞현대차, 22일 2시간씩 파업…주말특근 거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