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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배리, 신한카드 '이브리웨어' 공동 프로모션 진행

이윤정 기자I 2023.05.09 11:03:12

신한카드 '이브리웨어' 15만원 이상 사용 시, 최대 15만 kiwi 포인트 지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elecvery)는 신한카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일렉배리)
일렉배리의 운영사 티비유는 신한카드와 함께 전기차 특화 신용카드인 ‘이브리웨어(Everywhere)’ 카드를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일렉배리 포인트를 지급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6월 30일까지 신한 이브리웨어 카드를 15만 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5만 키위(kiwi)를 지급받을 수 있다. 키위는 일렉배리에서 전기차 충전 금액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로, 1키위는 1원으로 환산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일렉배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한 이브리웨어 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을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나아가 주차·구독서비스·통신 등 전기차 오너들이 선호하는 부문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비유 관계자는 “일렉배리를 아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더 많은 혜택을 안겨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한카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진행하여 전기차 오너 분들이 일렉배리를 통해 더욱 풍부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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