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이번 총기 난사로 인해 여러 장소에서 적어도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망자 수치는 추후 정확한 집계 과정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갈색 셔츠 차림으로 소총을 든 용의자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루이스턴 주민들은 당분간 출입문을 잠그고 집에서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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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보도…"총격 용의자 아직 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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