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주석은 이어 “문명은 높고 낮음, 우열의 구분이 없고 특색과 지역의 구분만 있을 뿐”이라며 “교류 속에서만 융합할 수 있고 융합 속에서만 진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유엔 회원국 가운데 민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 체제를 견지하고 있는 중국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만은 유엔 창립 멤버였지만 지난 1971년 유엔이 중국을 유일 합법 대표로 승인하면서 회원국 지위를 잃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