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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서머 패키지 2종 출시

송주오 기자I 2017.06.30 10:46:02
(사진=세종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세종호텔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힐링과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명동 면역공방의 파동욕 체험이 포함된 도심 속 힐링 콘셉트의 '서머 휴(休) 패키지'와 정글북으로 제작된 직소퍼즐을 시원한 객실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콘셉트의 '서머 패밀리 패키지'로 나뉜다.



서머 휴(休)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뷔페식 조식(2인), 프리미엄 빙수(1개),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의 선스틱(1개), 면역력 향상에 좋은 파동욕을 체험할 수 있는 명동 면역공방 체험권(2매)이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15만9000원이다.



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 1박과 뷔페식 조식(3인), 프리미엄 빙수(1개), 정글북으로 제작된 300조각의 직소퍼즐 1세트,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의 선스틱(1개), 명동 면역공방 체험권(3매)이 제공된다. 가격은 19만9000원.



패키지 구성에 포함된 '명동 면역공방'은 오래 전부터 일본 고우리야마지역에서 디톡스 면역증강요법으로 노폐물관리 온열요법으로 알려져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한식 뷔페 은하수 20% 할인 쿠폰 제공(쿠폰 이용 시 와인 1병 무료),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14시까지 연장, 어린이(초등학생) 1명 무료 투숙, 체련장 무료 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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