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도 일제히 기분 좋은 수익을 기록했다. 전체 1위로 올라선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는 송원산업(004430) 4.48%, 국도화학 1.28% 상승으로 누적수익률 3.52%를 더했다. 그 밖에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이 2.77%,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2.22%의 당일 수익을 기록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일 1위로 올라선 굿데이 임대웅 참가자가 하츠 2.19%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7%대로 끌어올렸다. 한편 3위로 하락한 이종남 전문가는 전일 10% 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신세계를 손절하는 한편 신규 추가한 한전기술의 소폭하락으로 오늘도 5.44%의 손실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도 오랜만에 1,2,3위 참가자가 나란히 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는 한세실업(105630) 7.79%를 비롯해 전 보유주가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2.22%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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