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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가족 대책위도 이날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침몰된 선박에 대한 정부의 수중수색 중단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12일 현재까지 실종자는 단원고 학생 4명을 포함해 일반인 3명, 교사 2명 등 총 9명이 남아 있다.
사진은 실종자 9명인 양승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창석, 조은화,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허다윤, 남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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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 "세월호 조타수 "선장의 퇴선 명령 듣지 못했다"" -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경기교육감 "단원고 3학년 교실, 졸업 때까지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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