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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위치커피, 오가닉 블랜딩 친환경 커피 판매

정시내 기자I 2016.11.25 11:34:4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프리미엄 커피·디저트카페 ‘위치커피’가 친환경 공법인 ‘오가닉 블랜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2분기에 새롭게 론칭한 위치커피는 다양한 블랜딩의 커피와 세계 각지의 디저트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카페 브랜드다.

이번에 위치커피에서 실시되는 오가닉 블랜딩은 유기농 콜롬비아 타타마, 유기농 파푸아뉴기니 Grade A, 유기농 인도네시아 만델링 원두를 사용한다.

오가닝 블랜딩은 벌꿀의 풍부한 달콤함과 카라멜 같은 감칠맛, 깊은 다크 초콜릿의 맛에 깔끔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블랜딩의 베이스로 쓰이는 콜롬비아 타타마는 커피 생산을 위한 지형적/기후적 환경이 뛰어나 풍미가 좋은 생두가 수확된다고 알려져 있다.

위치커피 관계자는 “인위적인 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고 수확한 생두로 만든 유기농 블랜딩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생각한 친환경 커피”라며 “로스팅 포인트를 중강배전(Full-city)으로 볶아 신맛을 줄이고 쓴맛과 진한 맛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커피의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위치커피는 현재 3500만원 디저트카페 창업 프로모션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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