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2일까지 3일간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
조동민 회장은 개막사에서 “2013년은 방어적 시기였다면 올 2014년은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오늘 박람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산업이 규제를 벗어나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 행사에서는 박람회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자자 초청 상담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10개국 36개 업체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간 마스터 프랜차이즈 양해각서 체결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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