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오리콤(010470)이 2분기 깜짝 실적에 주가가 치솟고 있다.
오리콤은 30일 오후 1시43분 현재 전일보다 9.27% 상승한 931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오리콤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최고가인 979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리콤은 전일 2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203% 가량 늘었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과 순익 역시 각각 22%, 234%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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