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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분양

박종화 기자I 2022.04.05 10:58:20

전용 84~168㎡ 160가구 공급
제주 첫 푸르지오 아파트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서 분양하는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투시도.(자료=대우건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68㎡ 160가구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84㎡ A형 68가구 △84㎡ B형 16가구 △84㎡ C형 12가구 △102㎡형 36가구 △130㎡형 12가구 △137㎡형 12가구 △168㎡형 4가구가 공급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대우건설이 제주에서 ‘푸르지오’ 브랜드를 붙이는 첫 단지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억리는 제주 영어교육도시 인근으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까지는 각각 차로 40분, 20분 거리에 있다.

대우건설은 모든 가구를 4베이(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워크인 펜트리, 드레스룸, 6인 식탁, 보조주방 등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제주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전매 제한과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제주 제주시 오라이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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