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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버스를 들이받고 10분 정도 도주하다 한강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택시와 추돌한 뒤 멈춰 섰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당시 경찰기동대 버스 안에서 대기하던 기동대원 등 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경찰서, A씨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체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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