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는 지난해 4월 배우 겸 드라이버 이세창 감독이 이끄는 레이싱 팀 알스타즈를 후원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왔다.
안재모와 오아희는 이번 전속 모델 계약에 따라 올 3월 공개하는 소낙스 TV CF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소낙스 65주년 기념행사,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 행사에 참가해 제품과 브랜드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안재모는 지난해 쉐보레 레이싱 팀 소속으로 자동차 경주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참여해 팀 우승에 기여했다.
안재모는 “앞으로 소낙스를 비롯한 알레스의 다양한 카 케어(car care)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레스는 2005년 설립해 레드카샴푸, 세차샴푸, 고속코팅왁스 등 제품을 보유한 소낙스를 비롯해 자동차 세차·코팅 브랜드 SX키퍼, 선팅 브랜드 소나텍 등을 국내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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