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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경기보며 와인 한잔"…22일 '1865 와인데이' 개최

김혜미 기자I 2023.07.20 14:23:40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외행사장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FC서울 공식 스폰서인 금양인터내셔널은 오는 22일 ‘1865 와인데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1865 와인데이는 22일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리기 세 시간 전인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광장에 마련된 장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865 부스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게임 이벤트가 열린다.

금양인터내셔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1865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소비뇽 블랑,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샤르도네, 1865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총 4품목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품목들은 1865 와인데이 기념으로 특별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와인을 마시며 경기를 볼 수 있도록 1865와인 1잔과 나쵸를 구성한 ‘1865 와인 데이 와인세트’도 판매한다.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명품 브랜드 립 틴트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밖에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셔플 보드게임이 진행되는데, 참가자 전원에게 와인잔과 에어레이터, FC서울 열쇠고리 등을 랜덤으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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