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안중근 의사 탄생 135주년, 러시아 기념비는 철거.. 왜?

우원애 기자I 2014.09.02 12:45:0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9월2일 안중근 의사 탄생 135주년을 맞이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설립된 안중근 의사 기념비 철거 사실이 들려와 국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안중근 의사 기념비는 지난 2002년 서울보건신학연구원과 블라디보스토크 주립의과대학이 MOU를 체결하면서 건립됐다.

하지만 기념비는 수년을 국가보훈처나 당국의 관리없이 방치돼 왔다. 이에 새로 취임한 주립의학대학 총장은 최근 안중근 의사 기념비를 철거하도록 지시했다.

전남 함평군 신광면에 조성된 상해임시정부청사 앞 안중근 의사 동상 (사진=연합뉴스)
철거 된 기념비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청에 보관되다 우스리스크에 있는 한인이주기념관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중근 의사 탄생 135주년 기념비 철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중근 의사 탄생 135주년날에 이런 소식을 들으니 가슴이 아프다” “우린 역사를 너무 잊고 사는 듯 싶다” “안중근 의사 기념비, 얼마나 방치돼 있으면 철거까지 됐을까” “안중근 의사께서 하늘에서 슬퍼하셨을 듯” “우리 모두의 잘못.반성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이효리-이상순, 결혼 사진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이효리-이상순 결혼기념일 자축.."점점 늙고 살쪄도 함께하자"
☞ 40대 56% "올 추석에 알바 할 것"..생계 목적?
☞ `렛미인4` 박동희 재등장.. S라인+8등신 몸매 "더 예뻐졌다" 감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