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새 원내대표에 심상정 의원

박수익 기자I 2013.06.17 15:12:09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의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진보정의당 의원단(김제남.박원석.서기호.심상정.정진후)은 지난 13일 의원총회를 통해 심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추대했다고 17일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오는 18일 의원총회를 통해 새 원내지도부로서의 각오와 포부를 밝히고, 당 의원단의 의정활동 방향과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새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을 선임해 원내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