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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랜드는 급매가 필요한 부동산 매매를 돕는 플랫폼이다. 매도 희망자가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플랫폼의 매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 이성용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클럽 소속 투자자에게 매물을 소개하고, 매매가 이뤄지게 돕는 방식이다.
트레이드랜드는 해당 부동산의 활용 용도 등을 분석하고 미래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영상브리핑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트레이드랜드’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땅지통’ 등 부동산 관련 유튜버들의 채널을 통해 함께 홍보된다.
이성용 대표는 “채무 때문에 부동산을 경매에 넘겨야 하는 분들은 트레이드랜드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금 같이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었을 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