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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의 정소민, 이랜드 로엠의 새 뮤즈로

김미영 기자I 2024.01.15 10:46:18

로엠, 올해 봄 시즌 컬렉션 화보 공개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새로운 뮤즈로 배우 정소민을 발탁하고 2024년 봄 시즌 컬렉션의 ‘타임 투 러브’ 캠페인 화보를 제작했다.

15일 공개된 화보에는 로엠의 로맨틱한 신상품과 함께 뮤즈 정소민이 따뜻한 봄을 표현해 낸 순간이 담겼다.

로엠은 이번 봄 시즌에서 ‘타임 투 러브’ 캠페인을 통해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 캠페인은 총 3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며, 화사한 컬러감에 업그레이드된 핏이 돋보이는 트위드, 원피스 및 정장 셋업 등 봄 시즌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트위드 라인은 섬세한 소재 및 핏 설계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까지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살리고, 간절기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정소민이 로엠의 로맨틱한 이미지와 부합해 새 뮤즈로 선정했다”며 “새로운 뮤즈의 활약을 기대하며 올해에는 로엠의 채널 확장에도 집중해 고객 접점을 더 늘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소민과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은 로엠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는 전국 로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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