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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의 마지막 방한은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 시절이다. 한국은 제 9차 한중일 정상회의 등 개최를 계기로 이르면 연내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 차관은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 오실 것이냐 말 거냐, 이러한 협의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양국 간에 특히 또 성숙하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정상 간의 교섭 또 교류 이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유엔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러시아를 향한 비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 세력 약화를 위해 유엔 안보리를 개혁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오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침략을 한 것이기 때문에 안보리 개혁과 관련돼 있는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어떤 방향으로 개혁이 이뤄져야 할지 이런 부분들은 또 구체적인 협상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 이 때문에 전망이 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