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가을 프로모션` 휴양지 최대 83% 할인

제주항공 항공기.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가을 휴양지 노선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항공 리프레시 휴(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6개의 해외 휴양지(코타키나발루, 오키나와, 세부, 다낭, 괌, 사이판) 노선에 대해 최대 83%까지 할인해주는 휴양지 특가 프로모션이다.

탑승기간은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편도 항공권 가격(공항시설사용료와 유류할증료 등 포함)은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3000원 △인천~오키나와 8만8000원 △인천~세부 14만3000원 △인천~다낭 14만3000원 △인천~괌 16만5700원 △부산~괌 12만5700원 △인천~사이판 12만110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 항공권 예매는 8월8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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