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부문은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대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루키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품질관리상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커뮤니케이션상의 총 4개 부문으로 수여하며, 각 브랜드의 우수 슈퍼바이저와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종 수상에는 샐러디, 아웃닭, ㈜엔타스, 노모어피자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품이 주어졌다. 특별히 프랜차이즈 디지털 혁신 대상에게는 가맹본부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마이프차에서 3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제공했다.
FC다움 어워즈 주최사 ㈜외식인의 조강훈 대표는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질적인 성장이 더딘 프랜차이즈 산업 내에 디지털 가맹관리를 통해 산업을 성장시키는 시도를 하는 가맹 본부와 가맹점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어워즈”라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외식인은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인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