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클럽은 할리스커피가 원산지나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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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할리스 커피클럽의 대표 메뉴인 시즈널 블렌드 핸드드립커피는 4500원이며, 최상급 COE(Cup of Excellence) 커피는 7000원이다.
또 기계가 아닌 중력에 의해 커피를 내리는 푸어오버(Pour-Over)방식의 핸드드립으로 추출, 한 잔을 추출하는데 2분을 넘지 않도록 했다.
이지은 할리스 커피클럽 이사는 “단순히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5개의 할리스 커피클럽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