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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으로 지쳤다면 보양요리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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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I 2010.06.11 17:40:15

오리수육, 삼계칼국수, 연근스테이크 등 이색요리 풍성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지구반대편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 시차로 인해 축구를 보기 위해서는 밤샘도 불사해야 한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우리 몸의 기를 보충해 주는 영양식이다. 특히 독특하고 이색적인 재료로 입맛을 살려주는 색다른 보양식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호아빈의 `월남오리수육`
베트남쌀국수전문점 `호아빈`(www.hoabinh.co.kr)에서는 특별한 오리 요리인 `월남오리수육`을 선보이고 있다. 수육이라고 해서 그저 오리를 삶은 요리로 생각할 수 있으나 호아빈의 `월남오리수육`은 불에 구운 훈제 오리다.

특히 참숯에서 구워 쫄깃한 맛과 훈제의 특유의 향을 살렸다. 여기에 오리와 함께 나오는 베트남 칠리소스로 버무린 매콤하고 새콤한 쌀국수 무침이 오리의 육질과 어우러져 베트남 음식 특유의 맛을 자아낸다.

또한 살짝 익힌 각종 야채들을 함께 곁들이면 기존의 오리고기와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본국수대청`(www.bonguksu.co.kr)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 송이버섯 등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삼계칼국수`로 치자를 넣어 반죽한 칼국수에 닭고기 살과 수삼 향 가득한 삼계육수를 곁들인 여름철 별식이다.

닭, 대추, 수삼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그대로 이용해 만든 육수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입맛을 자극하는 노란색의 치자면은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데 그만이다.

▲ 리옌의 `연근 안심스테이크`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전통중국요리전문점 `리옌`(www.liyen.co.kr)에서는 몸에 좋은 연근을 활용해 맛과 건강을 함께 만족시키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연근과 고기를 접목시킨 `연근 안심스테이크`는 연근의 아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식감이 좋고, 무엇보다 연근과 고기의 궁합으로 먹는 동시에 건강해지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태원에 자리 잡은 `티즘`은 대표적인 건강식인 장어를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장어 덮밥은 장어 자체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특유의 양념 소스가 더해져 풍성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또 장어를 깔끔한 일본식 요리 스타일로 제공하기 때문에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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