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은 올해부터 창고 시설에 강화된 화재안전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물류창고용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물류창고 대유량 스프링클러 △K160 △인랙형 K160 등을 출시했다. K160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다섯 번째로 FM(Factory Mutual) 인증을 획득했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창고용 스프링클러 헤드 및 도로터널 화재 대응을 위한 파라텍의 고성능 소방 제품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로봇, 전기차 등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소방 제품 포트폴리오도 다각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