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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24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통해 레디 투 웨어·액세서리 선봬

이윤정 기자I 2024.01.19 13:41:5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벨루티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독특한 아이코노그라피로 하이엔드 드레스 코드를 재해석한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벨루티)
이번 컬렉션은 벨루티의 DNA인 장인정신과 시그니처로 특별하게 재해석된 데일리 아이템이다. 두 개의 챕터를 네 편의 구성으로 소개하는 이번 컬렉션은 △패브릭의 경량감을 구현한 레더 △하이킹 부츠의 기능성을 갖춘 포멀 슈즈 △캐시미어 직조의 가방 △벨루티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구성된 스트라이프와 체크 모티브 등 클래식한 스타일을 흥미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베네치아 레더, 파티나, 스크리토 등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벨루티의 아이코노그라피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개인주의적 접근을 통해 익숙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린다.

(사진=벨루티)
2024 가을 컬렉션으로는 드레스 룸의 품격을 높이는 벨루티만의 아이콘 피스로 가을 스타일을 제안한 레디 투 웨어와 벨루티의 탁월한 레더와 스티칭 디테일이 메시와 스웨이드로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벨루티 에디션의 첫 번째 스토리로 선보이는 ‘라프리제 레프리제’ 에디션도 특별한 공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벨루티의 역사에 뿌리를 둔 해당 에디션은 일부 매장에 한해 익스클루시브로 공개되며, 그동안 사랑받았던 벨루티의 아이코닉한 레더 아이템의 하이엔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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