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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2.8%, 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는 34.7%였다. 정재준 개혁신당 후보를 지지자는 3.5%였고 ‘투표할 후보가 없다’ 4.6%, ‘잘 모르겠다’ 2.5%, ‘기타 후보’ 1.9% 등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3.7%, 국민의힘 32.2%, 녹색정의당 1.8%, 개혁신당 3.6%, 새로운미래 2.2%, 조국혁신당 19.6%, 기타 0.8%, 없음 5%, 잘모름 1.1%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9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 유선 ARS 10% 유선전화번호 RDD 비율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