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일부 참가자가 눈에 띄는 선전을 보인 가운데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지수 하락을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일 9%에 가까운 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던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는 오늘도 7.32%의 수익을 더하며 이틀 만에 누적수익률을 16.38%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SK증권(001510) 서민호 부장 역시 5거래일 연속 2% 내외의 수익률 행진을 이어가며 대회 막판 수익률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가 전일 매수한 고려제약(014570), 잘만테크(090120) 고점매도 성공으로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와 3위 러브펀드 이성수 전문가는 누적수익률 소폭 등락 속에 순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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